DAIWHA

Apr 22, 2020

(봉사활동)성심원 II

화창한 가을날 아침(24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올해 마지막 성심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우천시 다니기 편하도록 성심원 본관 뒤편에 돌길을 만들었습니다.

길을 만들 위치를 정리하고, 돌을 주워서 보도블럭처럼 잘 배치하면 됩니다.

울퉁불퉁 하지만, 한번도 해본적 없는 일치곤 꽤 잘한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원주공장 최봉현 차장님이 전문가적인 손길로 한땀 한땀 만드는 걸 보니, 직업이 의심스럽네요~

귀염둥이 민규군도, 그리고 귀한 주말시간 내주신 대화가족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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