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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화기기 윤대성 신임 대표이사 전격 취임(메디컬업저버 2014.4.21.)

“외과의사 30년, 의료기기 CEO로 새로운 도전”

대화기기 윤대성 신임 대표이사 전격 취임

“30년동안 외과의사 생활을 해왔다. 학장, 진료부원장 등의 보직활동을 맡아 전반적인 경영의 경험이 있다. 의사로서 엔드유저 입장에서의 R&D와 접목시키면 경쟁력있는 의료기기 회사로 키울 수 있다고 자신해 합류하게 됐다.”

지난달 대화기기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윤대성 신임 대표이사<사진>는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의사 경험을 녹인 제품 개발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올해 대화기기는 35주년을 맞이했다. 수입에서 시작해 이제는 제조 중심으로 전환된 강소 중소기업으로 꼽힌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이자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대화기기 윤대영 회장의 공로로 그간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시스템경영, 투명경영, 윤리경영 등을 내세우면서 중소기업임에도 선진기업 시스템을 접목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5년간 매년 20억원이 넘는 금액의 R&D 투자를 하면서 하이엔드급의 장비도 도전할 수 있었다. 당장 지출이 있더라도,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 경쟁력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윤 대표가 전격 합류한 것은 그의 친형인 윤 회장의 경영철학을 신뢰하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연구 확대의 일환이다. 외과의사로서 수술방에서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인 의사에 맞춘 수술기구를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외국 수술기구에는 의사 이름이 많지만, 한국은 거의 수입 장비다. 의사 입장에서 의료기기를 만들게 되면 환자 진료 이상으로 의료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물론, 가족이나 주변인들을 설득하기는 쉽지 않았다. 모든 기술이 정점에 와있는 50대 중반이라는 한창 때이기 때문이다. 아직 학회 임원이나 병원 보직 등을 더 해볼 기회도 있고, 편하게 정년을 맞이할 수도 있다.

윤 대표는 “외과의사는 매우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수술에 임해왔다”고 회고하며 “의사의 경험을 접목시키는 일이 의료기기업계에서도 필요한 시점인 만큼, 의사 출신 첫 의료기기 CEO라는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다행히 그는 건양대병원에서 수년 간 외과장을 비롯해 진료부원장, 의대 학장, 암센터 원장 등을 맡아 경영 경험이 많다. 2000명되는 교직원들을 끊임없이 만나고, 모든 일은 리더가 아닌 구성원 개개인의 노력으로 이뤄진다는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왔다.

윤 대표는 “무조건 오너십을 경영에 접목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너십과 경영의 간극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과 끊임없이 만나 관계에 주력하겠다"며 "그들에게 수입을 대체하는 국산장비를 만들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자신했다.

인퓨전펌프 등 강점...미용, 외과 확대

대화기기는 현재 2가지 커다란 사업부를 가지고 있다.

회사를 대표하는 Acutecare사업부는 자체 개발 제품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고 8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의약품주입펌프로 잘 알려진 인퓨전 펌프는 2채널 동시 사용, Non PVC수액줄, 경장영양제 전용, 항암제 Taxol 전용 등 고객맞춤형으로 세분화했다.

전기수술기는 고주파를 이용해 환자를 치료하는 장비로 산학협력 국책사업을 통해 다양한 수술기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Aesthetic사업부에서는 동양인에 맞는 피부 레이저를 연구한다. 현재는 수입해서 판매중이지만, 지난해부터 연구를 확대해 장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윤 대표는 “아직 한국 기업이 의료기기 개발에 참여하기에는 기술력, 마케팅의 장벽이 높다.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의료수가 문제도 맞물려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으로 국산화를 이뤄나간다면, 결국 건보재정이나 환자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메디칼업저버 임솔 기자 | slim@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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