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7일 토요일 자연정화활동으로 민족 자존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남한산성도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작년말 전직원이 다녀왔던 북경의 만리장성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옛 조상의 숨결과 아직까지 잘 보존되어 있는 역사를 서울 근교에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벗삼아 산행을 즐기면서,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고 나니 조금은 힘든 일정이 되었지만, 점심식사로 먹었던 닭백숙의 맛은 아직까지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 단합 및 봉사정신을 키워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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