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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해 소통·협력은 필수"

대화기기 윤대영 회장, 대기업-중소기업간 협력방안 제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반목 원인이 되고 있는 전문인력 빼가기에 대한 해결 방안이 제시돼 주목된다.

대기업은 타분야 우수 인력을 의료기기 분야에 투입하고,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만들면 된다는 것이다.

지난 29일 윤대영 대화기기 회장(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은 식약청이 주최한 '제5회 의료기기의 날'에서 국민 포장을 수여받고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소통과 협력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의료기기의 날 포상을 받게 된 이유는 협회장 시절에 추진했던 사업이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협회장 시절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협회)가 가지고 있는 두터운 벽을 허물었다.

기존에는 '협회=수입기업', '조합=제조기업'라는 공식이 존재하고 있었고, 수입기업과 제조기업간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경우가 많아 충돌이 잦았다.

윤 회장은 불필요한 충돌을 줄이고, 의료기기 산업이 한단계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입기업과 제조기업간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윤 회장은 조합을 찾아 손을 내밀었고, 그결과 협회와 조합은 회원사들을 교류하는 방식을 통해 서로의 간격을 좁혀 나갔다.

현재 협회와 조합은 서로의 역할분담을 통해 저마다 교육 또는 전시회 등 다른 방식으로 의료기기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기업 우수 인력 의료기기 분야에 투입해 인력풀 늘려야"

윤 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다툼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서로간 소통 기회를 늘리고 장점을 살리면서 윈윈하는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이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중소기업 인력 빼가기 문제는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해결될 수 있다"며 "대기업은 자신들이 가진 우수한 인력들을 의료기기 분야에 투입시키고, 중소기업들도 대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회장은 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 최근에는 약물주입기 전문기업인 대화기기 경영에 전념하고 있으며, 지난 시절 글로벌기업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우리나라 제조기업들에게 접목시키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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