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쌀쌀한 2월의 한가운데! 마음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대화의 임직원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모였습니다.
작년 10월에 다녀왔던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재방문하여 할머니,할아버지께 따뜻한 밥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뜻을 같이한 다른 여러 업체들과 함께 급식 자원봉사를 하게 되어 여러 분의 노인분들을 편안히 모실 수 있었습니다.
저번 방문때에는 설겆이를 맡게 되어 가장 늦게까지 뒷정리를 하고 나와야만 했지만, 이번에는 급식 및 배식, 전달을 맡게 되어서 조금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이른 시간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번에 다녀왔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익숙해진 손놀림에 주변을 더 챙길 수 있는 여유까지 생겨서 더 많은 분들께 사랑의 손길을 나누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2014년도의 첫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솔선수범하여주신 대화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다음 월례봉사때는 더 많은 분들이 더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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