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날씨가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는 2월 입니다.
2월 27일 토요일, 올해 첫 봉사활동도 작년과 같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성심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아직 녹지 않은 눈과 재활용 분리수거 아이들과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갖는 일이었습니다.
쌓여 있는 눈을 빗자루로 한쪽에 쓸어 놓고 아이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깨긋하게 정리 하였습니다.
각 분기수거함마다 쌓여있는 재활용들을 분리하여 수거하였고, 아이들의 놀이방 안에 있는 놀이기구들도 깨긋하게 닦아 놓았습니다.
대화기기(주) 원주 공장에서는 헌혈을 하여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필요한 누군가 수혈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준 대화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