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라고 대화에서는 구룡마을 주민분들을 위해 마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이번 임무는 1,000장의 연탄을 5가구에 전달을 하는 일이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지만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연탄 배달을하여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올 겨울도 전달드린 연탄으로 인해 조금은 따듯하게 겨울을 보내실 구룡마을 주민분들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도 이제 한달 밖에 안남아 모두 바쁘실텐데 따로 시간을 내시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대화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