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바람이 아직 차가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대화인들은 봉사를 위해 모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성우회 양로원입니다.
매년 찾는 곳이지만 항상 일손이 부족하여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효한 곳 입니다.
오늘은 부활절 전날로 대청소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할머님들 방과 화장실 그리고 거실 등 구석구석 청소를 하였습니다.
청소를 이른시간에 마무리 한 후 성우회 양로원 후원자 분들에게 드릴 편지 분류 작업을 하였습니다.
항상 모든 정리를 끝내고 수녀님께서 정성스럽게 차려주신 다과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원주 공장에서는 오랜만에 공장 청소를 하였습니다. 주변 쓰레기 수거와 겨울동안 묻은 때를 벗겨 내었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봉사를 하기 위해 달려와주시고, 함께 열심히 봉사해 주신 대화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